227차 기도.. 한반도 평화기원 참회기도법회...결과보고.. [2017.10.02 14:21:17] 관리자
놀랍습니다...
기도 마치고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얻게 되다니..
오늘 하루 내내 즐겁고 신바람이 나게 지냈습니다..
정말 종교의...기도의.. 위대한 힘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


어제 기도 시작 전만 해도..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국토는 그릇입니다..
그릇이 깨어지거나 오염 되면 그 속에서 살던 생명체는 비참한 최후가 기다리고 있죠..
아프리카 출신 사기꾼 목사가...지난 7월 한반도 전쟁을 예언했기에..
우중충한 기분이었었지요..
사기꾼이란 것을 알아도...이야기란게 나쁜 말 들어서 좋을거 없잖아요..
..


거다 기도 자체가 전쟁소멸과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여서
기존 기도의 포맷이 없었습니다..
뭐랄까...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느낌이었죠..
기도의 형식은?? 올리는 공양물은? 성중 중에 누구를 특별배려해야 하나??
전인미답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런류의 기도를 찾아봐도 기독교 것만 나왔는데..
아시다시피 걔네들은 뭐 기도랄게 있습니까..
인사치레로 갔다 붙이는데다..생색내기..돈벌이 수단으로 쓰는거라..참고할 가치가 없는 거죠..
구글 까지 뒤졌지만..불교에서 미리 전쟁 예방을 위한 기도 올리는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전인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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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작 까지도 그런 상태였습니다...
다만 기도 전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잠시 뭔가 강력한 임펙트는 받았답니다..
무엇인지 기억은 안나요..^^
평소와 다른 뭔가 강력한 임펙트가 온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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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도를 시작했고...평범한 일상의 기도 진행이 이어졌습니다..
30여분 정도 했을까요...아마 2번째 축원을 마친 시기일거에요...
우리 영선사 기도는 축원이 자주 있습니다.. 그게 다른거에요..
다른 사찰 기도에서는 개인 축원 잘 안합니다.. 대개가 그래요...
우리 영선사는 지장철야참회기도 시에 최소 세 번의 개인 축원이 있습니다....
시작-중간-끝...이렇게 되죠..
시작과 중간은 당일 현장 동참자와 해당 기도 부탁자를 축원하고..
마지막엔 시험과 신중, 천일기도 동참자 축원이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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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차 기도에선 평소보다 두 번을 더한 것 같아요,. 총 5번 축원인거죠...
평소와 달리 시작과 중간 사이에 축원을 한 번 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더군요...
전쟁에 대한 우중충한 마음이..갑자기 신바람이 나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바로 확신이 들었죠... '아..전쟁 안 난다는 거구나..'
조금 더 기도하다 신도님들께 '우리나라에 전쟁은 없다'고 선언해버렸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 대한 성현들의 강력한 옹호를 말씀 드리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도 말해 버렸습니다..
이게 현상태서 좀 무모한 것 같죠?? ^^
스님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당연한 일이죠..
근데요...맞습니다.. 전쟁 없을거고요...대한민국..세계로 뻗어 나갑니다..
이건 기도에서 느끼는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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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이 땅을 수호하시는 성현들의 강력한 옹호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어른들의 기운이 장난 아닙니다...
이런 옹호 아래서는 잘못될 일 전~~혀 없습니다..
전쟁 걱정 마시고 생업에 전념하세요..
그리고 이것은 우리 기도가 영향 준 것이 아닙니다..
한반도 전쟁 없는 것...우리 기도 전 이미 예정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감이었어요...
지난 6월 말 영선사에서 봉행한 가뭄 극복 기도는.. 분명히 우리 기도를 통해 결과가 바뀌었지만..
이번 건은 그게 아닙니다.. 이미 그렇게..전쟁 없기로 결론이 나 있었습니다..
기도 성격을 말하면..예정 된 것에 대한 확신과...잔치 분위기..
지금 분위기 상 말도 안 되죠??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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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든 일은 지난 6월 말 기도시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그런 유형이 아니었습니다.. 참담했었죠...
불과 3개월만에 이게 무슨 일이지...
이는 대통령께서 잘하고 계신다는 뜻이 되고...
전국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한 마음으로 국토 수호를 위해..(군인 말하는 것 아닙니다..)
묵묵히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우리도 당연 그 그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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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단과 중단을 신바람나게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영단을 향해 간단한 천도의식을 행했습니다..
원래 새벽 천도재는 법에 맞지 않습니다..
천신들께서 공양을 잡수시는 시간이라 그래요..
하지만 초청의 주인공이 '전몰군경 위국절사 충의장졸'로
많이들 신의 좌차에 오르신 분들이라 여겨지기에 실제로 법을 어긴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재를 지내는데 갑자기 울컥해지데요...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고마음의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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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천도재에서의 울컥함은 스님뿐만이 아니었을겁니다..
식이 맑으신 기도 동참자님들은 함께 느끼셨을거에요...
그 분들이 지켜온 국톤데...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다들 지가 잘나 사는줄 착각하죠...
지금도 보세요..추석의 본래 의미 망각하고... 외국으로  줄줄이 나르잖아요...
그게 전형적인 중생의 모습이지요..
그런데 이 작은 절에서...평화를 기원하며 ..
추석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모여 그렇게 자신들을 찾아주는데..
어찌 울컥하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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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27차 기도와 한반도 전쟁소멸..남북한 평화성취 기원 참회기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신바람나는 기도가...울컥함의 기도가..
좋은 결과로 마무리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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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도의 여러면을 살펴보면...
우선 참석자님들은 큰 복을 지은신 겁니다..
성현들도 매우 기뻐하셨으니...좋은 일들 있으실거에요..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장한 일 함께 해주신 님들..진심으로 고맙구요...
여러분의 그 공덕이 앞으로 이 나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실 거라고 보심 됩니다..
영선사는 종교적으로 가장 선두 그룹입니다..
그 선두그룹은 세상을 지켜내야 해요... 그들에 의해 역사는 유지 발전해 갑니다..
그 속에 함께하고 계신 여러분들도 그런 최전선에 서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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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양물,,다른 때 보다도 떡공양이 많았습니다..
특이한 일이었습니다.. 평소보다 배 이상 되는 것 같았습니다..
추가로 더 있었다는데..대성보살님이 추석 합동다례재로 조정을 하셨데요..^^..
많은 공양물들..역시 귀한 공양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성현들과 '전몰군경 위국절사 충의장졸'님들께
소홀하지 않은 기도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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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마치고..공양도 함께 나누고...
간단하지만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던 비눗갑과 스펀지 비눗갑을 나눠드렸고..
대성보살님이 햅살과 햇밤을 따로 준비해 주셔서..
풍성한 나눔도 함께 있었습니다..
선물로 준비한 자연 배수 뽀송이 비눗갑은 너무 기능성이 좋아..
다음달에 한 번 더 드리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써본 결과 다다익선이던데요.. 욕실2개, 주방 2개가 정량입니다..
그래서 다음달 기도에서 한 번 더 배포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품 품절로 더 구입못해서 추가 구입 후 한 번 더 나누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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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제품입니다...깔끔하고 기능성 최고고..재질도 최상...
스님이 그 훌륭한 비눗갑을 찾고 구하는데..하루.
필요 자재를 구입하여 최종품을 만든 것에 1주일 이상 소요 되었답니다..
주의하실 점은 한 번에 설치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압착판이 떨어지는 스트레쓰를 받으신다는 겁니다.. ^^...
스님이 공부방이나 사중에서 압착판이 떨어지는 비눗갑으로 고생하고..
지저분함으로 고생해서 한이 맺혀 온 인터넷을 이잡듯이 뒤져 구한 것이에요..
심지어는 중국 직구매 싸이트까지 뒤졌습니다..
사실 거서 먼저 발견했는데.. 어떤 분이 그 제품을 수입한 것이 있어 국내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입니다..
다만 본래의 압착판이 약해 반드시 별도로 보강해야 하고요..
그걸 보강해 완성하는데 1주일 이상이 소요 되었다는 겁니다..
부착 시 양면스티커에 문제가 생기면 사중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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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가 마쳐졌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선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러시아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러시아 남자..
큰 등장 인물은 스님과 사중 바깥 일을 총 책임지고 계신 자형님..
그리고 러시아 남성이었어요... 그 외 주변인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러시아인 등장 꿈은 스님 생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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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러시아인이 무엇인가를 했고..아마 사냥을 한 것 같아요..
물고기류 사냥인듯했어요..물에서 작업을 했으니까요..
근데 무엇인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고..
자형님이 항의를 해야겠다며 강력하게 항의를 하더군요...
처음에 러시아 남성은 버텼습니다..
그러더니 강력 항의를 하니까..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해법을 내놓데요... 그런데 그게 기이했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합의의 댓가로..
'자신의 전부인(와이프)를 두 번(혹은 이틀) 빌려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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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무슨 뜻일끼요??
러시아 남성이 잘못하고- 강력 항의-사과-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합의의 댓가로..
'자신의 전부인(와이프)를 두 번(혹은 이틀) 빌려주겠다'
현부인이 아닌 전부인은 무엇을 의미하며...
두 번(혹은 이틀)을 빌려주며
전부인에 대해 잠자리 포함 마음대로 하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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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선몽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님의 사전 예상과 다른 것입니다..
스님은 전쟁 시 러시아는 우리나라를 공군 사격훈련장으로 쓸 것이라 봤거든요..
이미 시리아 내전에서 그게 증명이 되었답니다..
스님의 사전 예상과는 전혀 다른 선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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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아침 보도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이죠...
아래에 스님이 아침에 본 기사를 올려드립니다..
설마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도울까요??
선몽이 메시지는 분명한데...만약 그렇다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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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오늘 아침 기사를 봤지만..
29일날 북한 외무성 최선희 북아메리카 국장이 러시아와 접촉했다고 합니다..
이미 9월 26일날 입국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갑자기 러시아라니...정말 뜬금 없어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독재자지만.. 스님은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님은 중국쪽이 중재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최선희국장은 여성입니다..
우리 기도(9월 30일~10월 1일)를 앞두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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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옛애인과의 잠자리 하는 꿈의 해몽을 살펴보니..
'언제 해결 될지도 몰랐던 묵은 일, 또는 포기하고 있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로 나오네요..

러시아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는 걸까요??
푸틴 대통령이 그런 역할을 해 주신다면...
우리는 완전 특혜 받은 민족입니다..
푸틴의 성격상..그렇다면 완전 파격이고 엄청난 애정을 가진거에요....
평소의 푸틴대통령이라면... 절대 안 그럴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스님의 기도 후 꿈이.. 현재 돌아가는 외교적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이 분은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께 '칼'을 선물하신 분입니다..
지난 9월 초에 대통령께서 다녀오셨지요...
외교에서 이런 경운 정말 드믄데요...
그 칼은 우리의 조선시대 검입니다..
이 검은 18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1950년대 미국으로 반출됐다가
러시아 개인이 미국에서 사들인 것을 러시아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선물하시고 난 뒤 문재인대통령의 뒤에서 흐믓하게 짓는 그 표정이
너무 천진난만했고 그것이 보도가 되었었습니다..
마치 초등생이 선생님 '나 잘했죠?'이런 표정이었다고 제목이 달렸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푸틴대통령은 그런 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까이서 직접 뵌 해인거사님 아드님 말씀 들어보니 실제로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대중을 압도하는 엄청난 힘과..눈 빛이..대국의 대통령다웠다고 해요...
그런 분이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시다니...
관련 사진은 아래에 자료로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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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스크 커지면서 주목받는 '러시아 역할론'

일각에서는 러시아 역할 한계있다는 분석도…"北행동변화 위한 유인책 무엇이 있나"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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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북중관계가 악화되면서 '러시아 역할론'이 부상하는 모양새다.

북한과의 '대화'를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해온 러시아가
국제사회와 북한 사이 '중재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선 최근 북한과 중국의 사이가 예전같지 않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도발로 북중 간 고위급 채널이 사실상 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 것 같다"면서
"현재 양국간 의미있는 고위인사 교류가 끊어진지 오래고 재개한다는 말도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2013년 6월 김계관 당시 북한 외무성 부상과 중국 외교부 간 전략 대화 이후 양국 간 의미있는 소통도 없었고,
지난 8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잠시 만났을 뿐 이번 유엔 총회에서는 북중 회담 자체가 없었다.


중국이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압박 등에 시달리면서 북한문제에 깊이 관여하지 않으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북한 문제에 있어 중국이 부재한 현 상황에서 러시아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지난 25일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북한 북미국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하기 위해 25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최 국장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 당국자와 만나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해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대미 관계를 담당하는 최 국장이 러시아를 방문했다는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러시아는 6자회담 당사국이자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이며,
북한과의 갈등을 푸는 문제에 있어 '대화'를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최근 조셉 윤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를 초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북핵 문제에 있어
러시아가 중재 역할에 나서고자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우리나라와도 신 정부 출범 이후 북핵 문제에 대해 러시아와의 소통이 더욱 잘 이뤄질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됐다.

한 외교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러시아를 방문하는 등
한러 관계가 단기간 내 상당히 깊어질 수 있는 토양을 마련했다"면서
 "북핵 문제는 물론 다양한 사안에 대해 한러 간 고위급 차원에서 의견이 교환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역할이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 교수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경제교류 규모나 그간의 관계를 미뤄볼 때,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
북한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유인책을 무엇을 갖고 있을지 그것이 관건이고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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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미관계 중재자로 나서나

조지프윤 美국무부대표 이어 최선희 北 외무성국장 초청
北도 "심도있는 대화" 긍정


  • 안두원 기자
  • 입력 : 2017.10.01 16:53:44   수정 : 2017.10.01 19:40:04

◆ 북미 대화채널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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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간 첨예한 대결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메신저 역할을 맡아 중재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러시아는 미국의 대북 담당 고위 관리와 만난 데 이어 북한의 대미업무 실무 책임자를 불러 회담했고 북한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왔다.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의 회담 성과에 대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0일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29일 러시아 연방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조·로(북·러) 쌍무회담이 진행되었다"며 최선희 국장이 올레크 부르미스트로프 러시아 외무부 특임대사,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아태지역 담당 외무차관과 만난 사실을 전했다.


회담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른 최 국장은 이날 경유지인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회담 성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만족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고 일본 NHK가 전했다.

통신은 최 국장이 러시아와의 회담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면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그만둬야 한다고 강조했고 러시아는 이런 북한의 입장에 이해를 표시하면서 한반도 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 측은 해당 지역의 문제들을 러·중이 함께 제안한 한반도 문제 해결 '로드맵(단계적 문제 해결 구상)'을 진전시키는 과정 등을 통해 평화적이고 정치·외교적인 수단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노력에 응할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의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를 맡고 있는 부르미스트로프 특임대사는 지난 7월 말 방북해 자국이 마련한 로드맵 구상을 제시하고 북한 측의 입장을 타진한 바 있다. 러시아는 이어 이달 12일 조지프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모스크바로 초청했고,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그와 한반도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과 미국 측과의 연쇄 접촉을 통해 양국의 심중을 파악한 러시아는 로드맵을 바탕으로 당사국들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중재자 역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엔 산하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이 작년 북한에 약 1300만달러(약 150억원)를 지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CERF의 2016년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CERF는 작년에 북한 주민을 상대로 인도주의 활동을 하는 국제기구들에 1300만달러를 전달했다.

[안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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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문재인 대통령에 '조선의 검' 선물… 1800년대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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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조선의 검’ 선물을 받았다.  

7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인 6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 회담장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오찬회담을 마친 뒤 친선 의미로 낚싯대를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조선시대 검을 주는 것으로 화답했다.

문 대통령이 전한 낚싯대는 대나무로 만든 전통공예품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을 고려해 맞춤형 선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야경이 담긴 사진 액자도 선물했다. 

반대로 푸틴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조선시대 검을 선물했다. 이 검은 18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1950년대 미국으로 반출됐다가 러시아 개인이 미국에서 사들인 것을 러시아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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