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사에 흰까마귀가 왔습니다.. [2018.03.23 12:30:15] 관리자
천년의 길조로 불리는 흰까마귀가 조금전 영선사에 나타났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카메라를 급히 꺼냈지만 아쉽게도 지나가는 길의 마지막 비행 모습만 원거리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그 흰색 까마귀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1일 아침 이곳에 눈이 많이 내렸을 때 이상한 까마귀 울음을 들었었거든요..
...


그 당시 울음 소리가 이상해서 특별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가 아니었는데 무척 소란스러웠습니다..
흥분해서 웅성거리듯 그랬어요...
그리고 사이사이 이상한 울음 소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중저음인데..평소 듣던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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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금전에 영선사 상공에 흰까마귀와 다른 까마귀 둘이 나는데
그 소리가 들리데요... 그게 흰까마귀 소리였나 봅니다..
흰까마귀가 그 때 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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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일지 모르지만 영선사 근처에 오시면 자세히 살피세요..
일단 소리가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흰까마귀라 해서 완전히 새하얀 백색의 그런 색이 아닙니다..
흰색은 맞는데..약간 검은 빛이 납니다..잿빛이라고 봐야겠죠...
붉은기가 약간 도는 잿빛이 섞인 흰색입니다..
바로 스님 머리 위로 날았기에 정확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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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조라는데..사진으로만 봤는데...
여길 왔네요...
눈 크게 뜨시고 항상 카메라 쵤영할 준비하세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행운이 있다면 앉은 모습을 관측하겠죠...^^^
울음소리가 다르니 이곳에 잠시 머문다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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