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기도 회향일인 1월 31일 오후에 '점찰간자' 제작 익히기 예정.. [2020.01.31 19:10:37] 관리자
점찰신앙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져서
점찰간자를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올해 정초기도 회향일에는 본격적인 점찰간자 제작에 앞서
익히기의 개념으로 진행하려고하며
기술을 축적해 이후 본격적인 제작은 새로 일정을 잡아
희망하시는 스님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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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소개를 하면 점찰간자는

01.제1점찰간자(10개)
02.제2점찰간자(3개)
03.제3점찰간자(6개)

04.189점찰간자(189개)
05.189점찰간자의 변형(2개+108개)

이렇게 구분 됩니다.
이중 경전에는 제3점찰간자까지를 제작토록 되어 있으나
진표율사께서 미륵불을 직접 뵙고 부촉 받은 것으로 표사께서는 189간자로 중생을 제도하셨습니다.
삼국유사에는 수많은 이적이 행해진 기록이 나옵니다..
당연히 189간자를 만들어서 행해야 하고요
미륵부처님이 그와 같은 법을 일러주신 이유는
경전상에 등장하는 1,2,3점찰행법은 컴퓨터가 뒤에서 받쳐줘야만 가능한 것이어서
당시에는 실행 자체가 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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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간단한 행법을 통해 3회 점찰을 가능하도록 한 것이
진표율사의 189간자 점찰행법입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분명히 경전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후 이 행법이 중국에 소개 되어 송고승전에는 '2+108'간자의 행법으로 쓰여졌습니다.
삼국유사에서 일연스님의 지적처럼 착오를 일으킨 기록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 자체도 버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의 책에 쓰여져 있는 것이라 현재로서는 이 행법은 논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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